-고향사랑기부제, 지역발전의 시작
전북은행은 2일 익산역 일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상익 부행장을 선두로 익산지역 지점장들과 지역상생부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홍보 사은품을 손수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앞장섰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가두 캠페인은 지난달 군산시를 시작으로 이번 익산에 이어 전주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상익 부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나누고자 이번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선순환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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