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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국가정보원 전북지부 외국인 인력관리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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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국가정보원 전북지부 외국인 인력관리 협의회' 개최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11.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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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국가정보원 지부, 그리고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들이 도내 외국인력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2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인력관리 협의회'는 도내 외국인 인력 수요 확대에 따른 다양한 지역사회 이슈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도내 외국인 유관기관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외국인 정책 관계기관 30명이 참석해 인구문제 패러다임이 출산 장려에서 이민정책으로 전환됨에 따른 외국인 유입의 필요성과 이에 따라 증가하는 외국인 인력 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기조발언에 나선 설동훈 전북대 교수는 "외국인 인력은 지방소멸과 지역의 인력 부족 해결의 기회지만, 이민정책에 수반되는사회적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는 면도 존재한다"며 "관계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지역민들도 외국인의 문화 종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선 전북도는 정부정책 동향 및 전라북도 외국인정책 방향과 추진계획을, 전북연구원은 계절근로자 운영 실태 및 제언 등을 발표했다.

이밖에도 기관 상호 간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체류 관리 방안과 정착지원 제도 등 토론을 이어갔다.

주영환 도 대외협력과장은 "외국인 주민이 우리의 이웃으로 가족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사회통합 정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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