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 공간 및 성장 프로그램 지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에서 운영 중인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이하 희망센터)에서는 오는 23일부터 신규 입주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창업·보육 전문기관으로, ▲사무실 임대 ▲사업화 지원 ▲역량강화교육 ▲세무컨설팅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성공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모집은 올해 마지막 모집으로 14㎡ 5실, 30㎡ 5실 모집 예정이며, 서류 및 대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예비창업자)는 사무공간과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경진원 윤여봉 원장은 “(예비)초기창업자에게 저비용 사무실 임대로 사업 초기 위험부담을 줄이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해 생존율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로 소상공인희망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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