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11시께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98km 지점에서 버스 등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1명은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지진 않았다고 소방은 전했다.
당시 해당 고속도로는 사고수습을 위해 주변이 통제되면서 10여 분간 교통 정체가 일어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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