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시·부안군)이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2022년 5월 30일∼ 2023년 5월 29일) 1년간 이뤄진 의정활동을 ▲입법 ▲예산 ▲상임위▲국정감사 ▲예결위 활동 등 12개 분야로 구분해 의정활동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 의원은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서 도내 14개 시·군은 물론 전국의 농어촌 상황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한 부분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약하면서 쌀값 안정화 법인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표 발의와 2023새만금잼버리 준비 부족 지적 등을 비롯해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과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택 의원은 “앞으로도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현장 속에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겸손한 의정활동으로 김제·부안의 동반성장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전광훈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