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임명을 완료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이용호(국민의힘 남원임실순창), 김수흥(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 이원택(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부 예 결산안을 포함해 국가 재정 및 국가사업 전반을 심의하는 위원회이다.
전체 국회의원 299명 중 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북 국가 예산을 차질없이 반영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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