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3:16 (토)
익산시, 전북 아·태 선수단 최고의 지원, 성공적 마무리
상태바
익산시, 전북 아·태 선수단 최고의 지원, 성공적 마무리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3.05.19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에서 지난 12일부터 열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대회들이 성황리에 마쳤다.

익산에서는 육상, 배드민턴, 야구, 철인3, 볼링, 축구 등 총 6개 종목이 개최돼 4,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시는 대회기간 풍부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경기 출전 외에도 지역 문화 체험, 전통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요식·숙박의 위생 점검, 운수업계 바가지 요금 근절, 깨끗한 도시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선수단에게 좋은 기억이 남는 익산을 만들었다.

한편 12일부터 20일까지 경기기간 동안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통역봉사자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종합 상황실에서 외국인 선수단을 위한 셔틀버스 안내, 경기 운영 지원, 관광지 안내 등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헌율 시장은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스포츠가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참가 선수들에게 풍요로운 경험과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