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 박득용)는 지난 20일 전주 삼천동 용흥중학교에서 시민의 건강증진 및 삼천 하이킹 자전거 도로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범시민 자전거대행진 행사장을 찾아 근로장려세제, 현금영수증발급안내, 주택월세현금영수증소득공제등시민들을 상대로 하는 상담과 리플렛제공을 통한 세정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시준 부가가치세과장, 김영기 소득지원계 주무외 11명이 직접 행사에참여해 현금영수증카드 현장 발급과 올해 처음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 제도에 대해 1대 1 상담을 벌였다.
전주세무서 관계자는 "이날 시민에게 한 걸음더 다가가는 섬기는세정을 펼쳐 참가자들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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