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21:29 (화)
전북 고용률 소폭 상승
상태바
전북 고용률 소폭 상승
  • 전민일보
  • 승인 2009.03.19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의 지난달 고용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2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고용률은 55.8%로 지난해 같은 기간(55.4%)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은 2.2%로 지난해 같은 기간(2.5%)보다 0.3%포인트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취업자와 실업자를 더한 경제활동인구는 80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0만명)보다 8000명(1.0%) 증가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57.0%로 지난해 같은 기간(56.8%) 대비 0.2%포인트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30.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직업별로는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직이 32.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6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08명)보다 1명 증가했다. 조효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