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펫(대표이사 변석원)이 대전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펫(PARADISE PET)은 기존 강아지 고양이 분양 시스템의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펫샵 프랜차이즈이다.
이번에 오픈한 대전점은 천안과 평택 직영점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라다이스펫의 선진 분양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다.
1층과 2층 각 120여평의 넓은 매장에 강아지 고양이 분양센터와 호텔, 트레이닝 센터, 미용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제휴 병원을 통해 중성화 수술 및 예방 접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픽업딜리버리시스템과 예약상담 시스템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인성교육과 마인드교육을 실시하여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분양가를 최대 30% 할인 혜택과 예약 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2만원 상당의 강아지 및 고양이 용품을 지원하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파라다이스펫 관계자는 “대전점은 자체 동물병원을 갖춘 평택점과 최근 오픈한 천안점의 장점을 모두 반영했다. 강아지 고양이 불법분양 편업분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지점을 직영점 형태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