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가 9일 오픈 소식을 전했다.
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는 신림선 교통 호재로 최근 입지가 가치가 상승한 동작구에 들어선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됐다. 신혼부부 등 1~2인에게 적합한 전용면적 40~49㎡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통부터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를 충족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림선 보라매공원역과 2호선 신림역,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의 트리플역세권으로, 1, 2, 7, 9호선과 연결돼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개통한 신림선은 관악산(서울대)역~샛강역까지 총 16분이 소요돼, 기존보다 이동 시간이 3분의 1로 단축됐다. 이에 사업지가 속해 있는 서울 서남권에서 서울 도심 및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강화됐다. 더불어 버스정류장도 근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41만㎡ 규모의 보라매공원이 위치해 숲세권 입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근에 롯데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 성대전통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또한, 대림초, 문창중, 당곡중, 당곡고 등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학세권이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충족하고 있다. 주변부에는 신길 뉴타운과 노량진 뉴타운, 흑석 뉴타운 등의 개발 호재가 산재해, 사업지 주변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 따라 아파트 시세가 오랜 침체를 깨고 상승세로 전환되리라 전망되면서, 일반 수요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유입되는 모양새”라며 “이에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계약금 지원(선착순 한정)과 중도금 대출금리 일부 지원, 발코니 확장 및 빌트인 가전‧가구 무상 제공 등 약 3,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계약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