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손길로 보호대상자들의 마음을 녹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22일 ㈜참사람렌탈(대표 이정준), 황앤박세무회계사무소(대표 황영훈), 통집(대표 서봉진) 3곳의 업체를 각각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제8, 9, 10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후원의 집으로 선정된 이정준 대표, 황영훈 대표, 서봉진 대표는 전북지부 사전상담위원회 위원으로서 평소에도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하고 있다.
전북지부 황경주 지부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에 발 벗고 나서준 10곳의 후원의 집 대표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법무보호사업에 관심있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을 찾아 더 많은 후원의 집을 발굴해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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