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관내 농가 집고치기에 구슬땀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 노조위원장)은 1일 완주군 소양면 농가를 찾아 농촌주거환경개선 ‘NH해피하우스’ 제11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병철 단장, 송혁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장, 유해광 소양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농협 봉사단원과 소양농협 임직원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노후주택 도배, 장판 및 씽크대 교체 등 농촌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을 한데 모았다.
박병철 단장은 “농업·농촌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