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성당면 삼산마을 회전 교차로가 조성으로 교통안전사고를 방지한다.
군도7호선 함열~성당간 삼산마을 앞 사거리는 가로수 등 지장물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차량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회전교차로 설치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시는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이달 착공해 내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함으로서 삼산마을 인근 지역주민 차량 통행의 교통사고 위험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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