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오는 20일까지 아젠다 연계 인문 교양강좌 '온다라 교양 플라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온다라 교양 플라자는 11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2회씩 전북의 누정문화, 통치문화, 양반문화, 출판문화, 한옥문화 등을 주제로 수강생을 모집하여 전주대학교 한지산업관 201호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전주대 HK교수인 서정화 교수를 비롯하여 이동희 예원예술대 교수, 전경목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이태영 전북대 명예교수, 남해경 전북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학문적 교류 및 전문성을 높였으며, ‘일상탈출, 누정에서 갬성 즐기기!’, ‘전라감사, 납시오!’, ‘전북의 양반은 어떻게 살았을까?’, ‘전북완판 vs 서울경판’, ‘#한옥#내돈내산#DIY’ 등 전북의 유교문화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수강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jondara), 인스타그램(jjondar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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