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생생장터와 비패밀리 양자 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약속
-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혜택이 쏟아지는 신규가입 이벤트 진행
-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혜택이 쏟아지는 신규가입 이벤트 진행
전라북도 대표 농수축산물 종합 쇼핑몰인 ‘전북생생장터’를 운영 중인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비밀리와 민·관 플랫폼 간 협력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밀리는 통합결제 비스니스 전문기업이자 코스닥 상장기업인 ㈜다날의 계열사이며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현재 ㈜비밀리는 사생활 보호에 특화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비패밀리(Befamily)’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최고 시청률 33.7%를 기록한 인기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극중 배우들이 비패밀리를 활용해 버블티콘 및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생생장터 및 비패밀리 공동마케팅 기획 및 운영 ▲플랫폼 간 연계 협력을 통한 이용고객 확대 및 혜택 제공 ▲양 기관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지원 등을 통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이번 협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도내 시·군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도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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