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 여성의 몸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집요하게 매달려 완성된 3D쿠셔닝 4중구조 흡수체
㈜더그린벤처스는 1년간의 개발기간과 100번의 샘플림을 거친 친환경 라썸 오버나이트 팬티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그린벤처스 신민주 대표는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하며, 환경문제와 여성의 웰니스를 위해서 집요하게 제품 개발에 매달렸다. 기존 제품들을 전수조사하며, 보완점을 찾아내고 구현해 내기 위해서 100번에 가까운 샘플링 작업을 거쳤다.
가임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그 날 가장 불편한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58%의 여성이 수면시간을 꼽았다.
자는 동안 일회용 패드의 불편감과 이물감 그리고 샐까봐 불안한 마음은 여성들을 잠을 설친다고 답변했다. 더그린벤처스 신민주 대표는 이런 점을 착안하여, 수면시간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회용 오버나이트 팬티를 개발했다.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3D 쿠셔닝 원단으로 4중 흡수체이다.
평균 가임 여성의 한 주기에 배출하는 이물질의 양은 60~80ml이다. 라썸 오버나이트 팬티는 1장으로 100ml 흡수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환경호르몬인 BPA FREE 인증을 완료하였으며, 향균, 소취 기능성 시험까지 마쳤다. KC인증 뿐만 아니라, 아동용 섬유제품 안전기준 충족하여, 학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신민주 대표는 “1년에 13만명의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빈곤을 겪고 있다고 해요, 라썸의 수익금 일부는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의 제품 또한 여성의 웰니스와 환경을 위해서 개발할 생각이에요” 라고 밝혔다.
더그린벤처스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후에는 데일리 라인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그린벤처스의 라썸 오버나이트 팬티는 2022년 10월 28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