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포차천국 278호점 화곡역점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280호점 임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포차천국은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20대부터 5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포차천국은 9월 7개 가맹점 계약에 이어 10월 보성점, 화곡역점까지 가맹계약 체결하며 누적 278호점을 돌파하였다.
또한 포차천국은 간편 원팩조리시스템으로 초보창업자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며 전문 R&D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점주들을 돕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도 15가지 특별한 15가지 혜택은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자들을 위해 매출증진 프로그램, 점주 휴무제도, 헬퍼 파견시스템, 운영/서비스 무상교육 등 지원을 하고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브랜드 특성상 초저녁 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를 겸할 수 있어 소형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것이 꾸준한 상승세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최근 황제성을 광고모델로 한 ‘바바김밥’과 협업하여 신메뉴 ‘김밥천국’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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