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메리칸 감성의 미국 슬라이더 버거 브랜드 빌리언박스가 9월 8일 대구 계명대점을 오픈하며 경상도 지역에서 첫선을 보인다.
빌리언박스는 미국식 슬라이더 컨셉의 한 손에 잡히는 수제버거이다. 버터에 구워낸 번에 주문 즉시 조리되는 소고기 패티와 양파, 치즈, 특제소스가 곁들어져 단순하지만 특유의 이국적인 묵직한 맛이 특징이다.
빌리언박스 대구 계명대점은 성서캠퍼스 정문에 가까운 계대동문로 메인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약 2만여 명의 계명대학교 학생과 더불어 주변 인근에서 유입되는 고객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빌리언박스는 미국 감성의 묵직한 맛으로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기존에 맛보았던 버거들과 다른 컨셉과 맛으로 대구 지역에서 처음 경험하는 분들께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국적이고 힙한 느낌의 매장 컨셉은 MZ세대들의 인스타 감성과도 맞물려져 계명대 맛집의 새로운 라이징 스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픈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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