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후원을 통한 법무보호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기회 마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김제시에 있는 MK빌딩(대표 이상연)을 아름다운 동행 제2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MK빌딩의 이상연 대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회장으로서 2012년부터 자원봉사자로 보호대상자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황경주 지부장은 “법무보호사업의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후원의 집을 계속 발굴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MK 빌딩 이상연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회장으로서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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