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Nutricore)가 밀크씨슬 제품을 유기농으로 리뉴얼한 후 누적 판매량이 4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 품목제조 신고된 유기농 밀크씨슬 제품으로, 미국 유기농 인증 기관인 CCOF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밀크씨슬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을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됐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유기농 밀크씨슬은 전 성분이 식물성 원료로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도 획득했으며, 식약처가 권장하는 밀크씨슬 일일 권장 섭취량 100%에 해당하는 실리마린을 55% 고농축 해 제품 1정당 130mg 담아냈다”며 “평소 잦은 회식과 야근, 과중한 업무 등으로 인해 간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