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상상 에프앤비는 자사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 '고기싸롱'이 4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동안 가맹점 개설을 미뤘던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고기싸롱 점주들의 추가 가맹점 오픈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1인당 14,500원의 가격에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깅, 닭갈비 등을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고기류와 더불어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셀프바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고기싸롱을 런칭한 ㈜행복한상상 에프앤비는 직영 육가공 공장을 보유하고 전국 유통 인프라를 구축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고기집 관련 매장 350여개를 오픈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모임인원,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짐에 따라 가맹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현재 상담 진행중이거나 계약 대기 중인 예비 가맹점들을 감안할때 50호점 돌파도 곧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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