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17:29 (수)
부안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4월 시범운영
상태바
부안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4월 시범운영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2.04.07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중 본격 운영...주민불편 해소 기대

부안군은 동진면 신봉마을(봉황리 503-6번지 일원)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를 마무리 하며 4월에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7월중에 본격적인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부안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면 화물자동차의 도심 불법주차와 밤샘주차로 인한 군민들의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 될 전망이다.

 2016년에 타당성조사용역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63억원(국비 14억원, 도비 28억원, 군비 2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부지 21,715㎡, 주차대수 165대(대형 106대, 소형 59대)의 규모로 조성되었고, 관리동에는 수면실과 샤워장을 갖추어 장거리 화물운수 종사자들의 복지와 편익시설을 제공하여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부안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23번 국도의 서림교차로와 부안농공단지가 인접해 있어, 부안농공단지에서 생산하는 산업물류의 원활한 수송으로 부안농공단지 입주기업체도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이용은 7월중에 부안군 건설교통과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신청 및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부안=이헌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