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은 2003년도 구조개선법에 의거 합병을 시작 2005년까지 안성농협이 합병됨으로서 무주군의 6개 읍.면중 읍을낀 3개면(안성,적상,부남)이 통합됨으로써 명실공히 무주를 대표하는 농협으로서 큰 역할을 해내고있다.
이날 총회에서 유지수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축년 새해가 밝았듯이 무주농협의 새해도 밝았다.”고 강조하고,“모두들 100년만에 처음있는 금융위기라고 하는데 우리조합원은 이보다 더한 어려움과 고통도 견뎌 낼수 있는 경험과 자신감이 넘쳐 흐름을 믿는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 힘을합해 꿈과 희망을 일궈나가자”고 역설했다.
또 유조합장은 “금년 한해는 1등조합원,1등 임직원이 돼어 무주농협의 희망과 꿈을 이뤄 내기 위해서는 임직원은 조합원을 위하는 열정이 있어야 하고,조합원은 우리의 것, 내 조합 이란 주인의식속에 자기자본인 출자 증좌에 관심을 가져 줄때라야지만 가능하다.”라며 관심을 갖고 지켜 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주농협 제37기 결산총회는 1,360여억원을 조성 운여결과 4억2천5백만원의 순이익을 올려 출자대비 환원사업(농협이용권)6.9%,출자배당 현금1.05%,이용고배당 현금1%,이용고배당 지분적립 1.65% 로서 법적적립금7.08%를 빼고도 10.6%란 높은 배당을 함으로서 2008년도 사업보고서.대채대조표.손익계산서.잉여금처분(안)이 모두 원안데로 의결됐다. 무주=황규태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