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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은빌리지’,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 전원주택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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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은빌리지’,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 전원주택 부문 수상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1.19 13: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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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 (사진 : 세종 조은빌리지 제공)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 (사진 : 세종 조은빌리지 제공)

세종 내판리에서 1,2차 완판에 이어 대교리 일원에서 3차 분양중인 전원주택 ‘세종 조은빌리지’가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전원주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시상식을 진행한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건설기업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건설사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전국의 전원주택, 복합상업시설, 아파트, 오피스텔 등 16개의 부문에서 엄격한 평가와 경쟁을 통과한 기업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으며 전원주택 부문에서 ‘세종 조은빌리지’가 대상에 선정됐다.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는 대지면적 23,660㎡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에는 분양면적 625.25m2~1,141.45 m2의 32개의 필지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넓은 정원 및 테라스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건축 디자인을 적용해 수요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내에 입주민 편의를 위한 관리사무소 설치와 생활쓰레기장 설치구역을 별도 지정, 단지 내 도로 폭을 9~10m로 조성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상하수도 및 오폐수 시설 지중화 등 기반시설도 진행된다.

또한 세종고속터미널, 서세종IC, 남세종IC, 오송역KTX가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 인근에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에 세종외곽순환도로 개설 예정, 세종JC 및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갖춰질 예정이다. 아울러 면사무소, 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등 풍부한 편의 인프라와 정부세종청사, 시청 등 관공서까지 형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축적된 건설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담아 사람과 공간, 환경, 기술, 디자인을 아우르면서 세종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전원주택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면서, “대지조성사업 방식으로 들어서는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는 행복도시 밖의 전원주택 단지 중 도시가스가 최초로 인입하는 전원주택으로 수요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홈페이지 또는 홍보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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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라 2021-11-21 19:47:01
조은빌리지 문의 010.6839.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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