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이상준)은 1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행정,학계,의회, 언론,변호사, 세무사 등 외부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전북농협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북지역 농업·농촌 관련 숙원사항 해결방안 등 전북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농협은 자문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농업인 실익제고 및 전북농협 발전을 위한 하반기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장에는 본격적인 수박소비계절인 여름을 맞아 세계의 희귀수박을 전시해 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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