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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지지모임 ’전북국민시대, 몸집키우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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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지지모임 ’전북국민시대, 몸집키우기 시동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1.02.16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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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신규 가입 캠페인 전개
현재까지 1만여 명 회원 확보
정 총리 지지 팬클럽인 전북국민시대의 대표인 이덕춘 변호사
정 총리 지지 팬클럽인 전북국민시대의 대표 이덕춘 변호사

정세균 총리가 대권 레이스에 돌입할 전망인 가운데 지지 단체인 전북국민시대가 대권주자로 물망에 오른 정 총리를 향한 본격적인 외연확대를 시작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전북국민시대는 “전국의 국민시대 회원들과 긴밀한 직접소통을 위해 국민시대 회원 신규가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정 총리님이 힘찬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린다”고 회원가입을 권유했다.

이날 국민시대 전북 대표를 맡고있는 이덕춘 변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 총리님이 우리지역 지도자인 줄도 모르시는 분이 많다”며 “지금은 더 많은 사람을 접촉하면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고, SNS가 대세이다 보니 이를 통한 홍보가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팬클럽 유형인 전북국민시대는 활동을 시작한 지난 연말께부터 회원을 모집해 1만여 명의 신규회원을 확보했다.

이덕춘 대표에 따르면 대통령은 대립과 분열의 정치가 아닌 화합의 지도자여야 한다.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큰 안목으로 볼 수 있는 실물경제의 지도자가 누구인지, 북한과 대립중인 상태에서 북한과 미국 외교를 중심으로 미국을 제대로 아는 지도자가 누구인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국무위원으로서 장관과 총리로서 행정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보면 도민들이 지도자로서 정 총리를 마음에 들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국민시대 전북 회원들은 “지역 출신의 지도자가 국가를 위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일념으로 정 총리를 지지한다”며 정세균 총리의 지지세 확산을 부탁했다.

이 대표는 “전북이 하나로 뭉쳐준다면 희망을 가질 수도 있는 일”이라며 “코로나 비대면 상황이지만 한 사람의 회원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코로나 총리’로 불리는 정 총리가 안정세를 유지하려면 코로나 확산세가 크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진행중인 코로나를 바라보는 도민들은 다음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 오기를 염원하고 있다. 또 코로나 19라는 초유의 비상사태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예전의 대면의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도 크다.

한편 전북국민시대는 지난 6일 온라인을 통해 3기 출범을 알리는 것으로 내년 3월 있을 대선에서의 정 총리 출마설을 우회적으로 공식화했다.
또한 도내 국회의원 중에는 김성주 민주당 도당위원장과 안호영, 김수흥, 윤준병 의원 등이 정 총리 대선 사단에 합류 “우리가 정세균입니다” 등의 정 총리 지지 SNS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 펜클럽은 지난 2011년 처음 정 총리의 제안으로 조직돼 2012년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당시 정세균 후보를 지지해 알려진 조직이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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