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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완주서 학생발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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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완주서 학생발명 축제
  • 전민일보
  • 승인 2008.1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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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탐구력 신장과 창의력을 개발하기 위한 학생발명축제가 개최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6일에는 진안교육청 주천초등발명교실에서 진안관내 초·중학생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 한마당 축제를 한다.
 주천초등학교에서는 “온 가족과 함께하는 학생발명축제”라는 주제로 “뫼비우스띠, 종이컵 요요, 라이트펜 만들기, 빛의 합성, 천구의 만들기, 반딧불이 만들기, 오줌싸게 분수, 프렉탈 엽서 만들기, 공룡 만들기(가족), 다각형 만들기 등 총 10개의 부스를 1000여명의 학생 및 가족들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생발명축제에서는 역대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제28회)을 수상한 반딧불이 DIY 키트(실용신안)와 금상(제29회)을 수상한 천구키트(특허)등의 우수한 작품 제작이 포함되어 발명의 아이디어가 실제 작품으로 발전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27(목)일에는 완주교육청 봉동발명교실에서 열리는데 역시 다양한 발명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위주의 발명교육축제 행사로 발명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발명 체험학습 기회 제공 및 발명창의력 계발동기를 부여하고, 수업 현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여러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발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될 것이다.
  더불어 전라북도에서 에디슨, 장영실과 같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발명가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김영안 과장은 “우수 발명인재발굴과 육성으로 발명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발명의 꿈나무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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