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간호부가 지난 27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환자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학술대회에는 5편의 논문이 구연발표 됐다.
학술대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과 안전거리두기 유지 확보가 철저히 지켜졌다.
선정 된 각 논문은 대학병원 경력 간호사의 감정노동, 회복 탄력성과 소진에 관한 연구(이한나),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경력 단계별 직무 수행 능력 비교(이현비), 일개 대학병원의 냉 요법 실무 지침 및 임상 간호사의 냉 요법 실무 현황(이미림) , 갑상선암 환자의 D-성격 유형과 증상 경험이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김성심) , 상체 거상과 손 마사지의 병합 요법이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요통과 불편감에 미치는 효과(이윤경) 등 이다.
윤권하 원광대 병원장은 “의료 환경 질 향상을 위한 간호 역량 강화가 강조되고 있다” 며“ 다양한 간호 분야에서 최상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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