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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추석 선물택배 배송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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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추석 선물택배 배송에 총력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0.09.2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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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홍재)은 추석을 맞아 김홍재 청장 등 우정청 직원은 전주우편집중국에서 밤늦게까지 추석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전북지방우정청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기간 중 우체국쇼핑과 추석선물 등 전북지역 소포우편물의 일일 최대 처리물량은 평소보다 2배 많은 10만 건에 달하고, 기간 중 총 물량이 117만건에 이를 전망 되고 있다.

전북지방우정청은 증가한 물량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한편 현장 직원들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 분류․배달 지원인력 131명을 소통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김홍재 청장은“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물택배의 폭주가 예상되는 만큼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들이 맡겨주신 소중한 우편물을 신속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추석 선물소포 배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전북지방우정청은 고객들에게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생물 등 부패성이 있는 소포우편물의 접수가 제한되므로 이 시기를 피해 접수해 줄 것과 수취인 부재 시를 대비해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기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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