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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서 받은 은혜 조금이나마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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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서 받은 은혜 조금이나마 보답합니다"
  • 이재봉 기자
  • 승인 2020.09.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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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등학교 7회 졸업생, 졸업 30주년 기념 학교발전기금 7천만원 기탁

"모교에서 받은 은혜 조금이나마 보답합니다"

전주 상산고등학교 제 7회 졸업생들이 16일 모교 상산고를 방문해 7000만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올해 졸업 30주년을 맞은 7회 졸업생들은 당초 기념행사를 준비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행사를 부득이 하게 취소하고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로 대체했다.

7회 동창회 임태형 회장은 “평준화 고등학교로 설립되어 이사장님의 헌신적인 투자와 선생님들의 각별한 애정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동량들을 길러 내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제라도 저희 졸업생들이 조금이나마 모교에서 받은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하다.”면서 “전국적인 명문 고등학교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모교의 발전상에 졸업생들도 많은 자부심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회장은 “전국적인 명문고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더욱 더 사회에 도움이 되고 공적인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상산고 김명환 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7회 졸업생들이 성의를 모아 모교를 위해 많은 기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산고가 전국의 다양한 인재들을 대한민국과 전북의 발전과 사회 공익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동량들로 교육하겠다.”고 화답했다.

상산고 졸업생들은 설립자 홍성대 이사장을 ‘영원한 스승’으로 생각하면서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로 유명하다.

한편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인 전주 상산고는 현재 전국에서 매년 4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입학해 다양한 교육과정과 인성교육 등으로 훌륭한 인재로 양성되고 있으며 전국적인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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