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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 코로나19 대응 화상 상담회로 세계시장 포문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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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 코로나19 대응 화상 상담회로 세계시장 포문 열기로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0.08.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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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국내 출판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스튜디오B에 온라인 상담공간을 마련해 '출판저작권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참가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출판사 발굴과 상담 통역, 사후 계약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외에서는 저작권 수출 실적이 가장 높은 중화권을 시작으로 동남아, 유럽, 미주 권역 등 100여개 사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온라인 상담회를 비롯해 한국도서 온라인 발표회 영상도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출판 저작권 온라인 화상 상담회와 K-Book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수출 돌파구를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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