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9:53 (금)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청춘 포레스트'대면 서비스 개시
상태바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청춘 포레스트'대면 서비스 개시
  • 이재봉 기자
  • 승인 2020.06.16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유미옥)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청춘 포레스트‘ 대면 서비스를 개시한다.

16일 사업단에 따르면 청춘포레스트는 전북청년(만19~39세 이하)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신체와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춘 포레스트는 청년들의 자존감 증진을 위해 개인상담, 집단상담, 개인PT, 집단특강 등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우울 감소, 스트레스 관리, 자아탐색, 취업역량강화, 신체건강과 활력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단은 코로나19상황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로그 를 활용해 심리검사와 해석상담을 제공해왔다.

유미옥 단장은 “코로나19 사태로로 위축된 도내 청년들의 심신이 염려된다”며 “지역청년들이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면·비대면 방식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보건복지부와 전북도가 사회적기업 (주)휴먼제이앤씨에 위탁하여 2년째 운영중에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사업단 전화(063-251-2529)와 인스타그램(hjc2529) 그리고 카카오톡 채널(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등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