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치과의사회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4대 전라북도치과의사회장으로 전주 미소아름치과 정찬 원장이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정찬 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의 시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34대 집행부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새롭게 변화된 전북 치과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의학박사 정찬 회장은 미소아름치과 원장으로 세계임플란트학회(IOCI)고문,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기전대학교 치위생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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