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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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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대상 확대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0.02.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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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힘겨운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전주시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기존 연매출 1억2000만원 이하에서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매출액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시는 전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업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매출액의 0.8%를 사업장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유흥업과 도박업 등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해당 소상공인은 오는 5월 예산소진 시까지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과 카드매출액 증빙서류(이상 2018년도 기준), 통장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지참해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팩스(063-281-2614)와 이메일(sjdprp37@korea.kr)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2018년도 카드수수료의 지원을 오는 5월 말까지 진행한 후 6월부터는 2019년도 기준 카드수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까지 전주시 소상공인 3027개 업체에 대해 카드수수료로 8억1600만원을 지원했다.

시 김병수 신성장경제국장은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카드수수료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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