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북콘서트’형식
국회 김종회 의원(무소속, 김제·부안)이 내달 4일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여의도 맞짱일지’출판 기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여의도 맞짱일지’는 김 의원이 20대 국회 4년 동안 바라본 대한민국의 시국을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분석하고 실천적 대안제시를 담은 책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부국강병, 전북경제의 번영과 대도약, 전북정치의 복원, 전북도민 자긍심 회복, 숙원사업인 KTX김제역 정차, 김제 과선교 재가설, 국도23호선 4차선 확포장 사업, 새만금예산 1조원시대 개막 등에 현안문제를 다룬 내용이 담겨있다.
김 의원은 “‘여의도 맞짱 일지’는 구태정치에 맞서는 한편 지역의 숙원사업을 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투쟁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았다”출판 소감을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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