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웨딩팰리스에서 SNS홍보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회원 100명에게 ‘2019 SNS홍보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전북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했다.
장종희 대표(플랜스페이스)는 특강을 통해 “기업에 맞는 스토리를 개발해 인터넷을 비롯한 SNS 소셜마케팅을 매력적으로 운영하면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SNS홍보효과를 높이려면 차별화해야 한다’며, ‘다른 제품과 다른 사업체보다 달라야 하고, 탁월해야 하며, 매력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키워드 효과’를 갖게 하려면, 고객행동을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 역할이 필요하고, 구체적인 타켓팅으로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며, 매력적인 소셜미디어 스토리로 중요한 뼈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연관검색어 활용, 네이버 키워드 검색 광고, blog, face book, instagram, band, kakao kalk, youtube 등을 설명했으며, 최근 추세가 동영상 분야로 발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한석 회장은 “강의를 들어보니 디지털 시대에 사업하는 분들이 꼭 경청해야할 내용들이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순규 상임 부회장은 “마라톤에서 우승하려면 누군가 이끌어 주는 파트너가 있어야 우승할 수 있다”말이 참으로 공감이 갔다며, “전북도 연합회는 관내 모든 소상공인의 성공을 위해 파트너가 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