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임실·순창 주민 1,622명 대상 여론조사
이용호 국회의원실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PNR ㈜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남원 주민 812명, 임실 주민 406명, 순창 주민 404명 총 1,622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인 응답이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이용호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남원·임실·순창 지역주민 60.2%가 긍정적으로, 24.5%가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잘함’ 20.8%, ‘대체로 잘함’ 39.4%, ‘대체로 못함’ 12.5%, ‘매우 못함’ 12%, ‘잘 모름’ 15.3%로 나타났다.
이용호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로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방향을 세우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실은 이번에 실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관련 여론조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8조의8 ⑧에 따라 선관위 신고 및 등록 의무가 없는 사항이다”고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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