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민주당이 내년도 국가예산과 혁신도시 관련 대응 대책 협의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갖는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와 민주당은 21일 오전 서울 렉싱턴 호텔 그리니치홀에서 김완주 지사, 한명규 정무부지사, 정세균, 강봉균 등 도내 출신 국회의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요안건은 최근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토공과 주공 통합 문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과 2009년 국가예산 확보에 관한 협조 등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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