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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사건사고종합
김명수 기자  |  qunn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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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9  1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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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종합

음주운전하다 차에서 잠든 경찰 적발

경찰 간부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완산경찰서 소속 A경위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98%로 측정됐다.
A경위는 이날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차 안에서 잠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음주운전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주 한 법당 화재...1100만원 재산피해

8일 오전 6시10분께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의 한 법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법당 인근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살수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법당 내부 42.9㎡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서 탱크로리 농로에 빠져 화재

만취 상태로 탱크로리를 운전하다 불을 낸 60대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전날 오후 9시 4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롯가 농로에 24t 탱크로리를 진입시켰다. 
이어 농로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다가 과열된 타이어에서 불이 나 차량 전체로 옮겨붙었다.
이로 인해 5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탱크로리에는 액화 탄산가스 1만5000t이 실려 있었으나, 인화성 물질은 아니어서 추가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 주변에 있던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측정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차장 나오던 승용차 공사중 건물로 돌진...운전자 부상

8일 오후 4시15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나오던 A(61)씨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공사 중인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승용차가 공영주차장 시설물과 도로를 지나던 B씨(42)의 모닝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승용차가 들이받은 건물은 현재 공사 중이어서 내부에 사람이 없었으며 당시 인도를 지나가던 사람도 없어 B씨 외에는 다친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씨는 목과 가슴에 고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무인주차장을 나오면서 계산을 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상에 있던 전동퀵보드 훔친 20대 검거

전주완산경찰서는 8일 절도 혐의로 A(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8시 35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노상에 세워져 있던 전동 퀵보드를 훔친 혐의다.

차량내 100만원 상당 가방 훔친 50대 덜미

전주완산경찰서는 8일 절도 혐의로 A(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8시 43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편의점 앞에 주차되있던 차량에서 가방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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