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로 관내 9개 영업점을 선정·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상은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에 대한 우량여신, 총수신, 퇴직연금, 방카슈랑스 달성, ELT 명인 기념패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우량여신(익산시지부, 효자동지점), 총수신(익산시지부, 남원시지부, 임실군지부, 순창군지부), 퇴직연금(전주완주시군지부, 무주군지부), 방카슈랑스(익산시지부, 김제시지부), ELT 명인(진안군지부 과장대리 이정훈) 순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익산시지부는 우량여신 2천억원, 총수신 7천억원, 방카슈랑스 수수료 1억원을 달성하며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사랑하고 애용해주시는 도민과 고객 덕분에 관내 9개 영업점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며 “농업인과 도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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