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양현섭)는 지난 14일 덕진구 시민 대상으로 광복절 맞이 미니태극기 나눔 이벤트를 펼쳤다.
협회본점이 위치한 덕진동을 필두로 시민들의 태극기 달기 참여를 위한 마련된 이날 행사는 74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회직원들은 지역주민과 대중교통 종사자 등 100여명에게 태극기를 나눠 주고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애국심 고취와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을 드높이자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양현섭 협회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한 애국지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사회적기업으로써 사회적가치를 환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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