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9:53 (금)
남원시,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성 앞장
상태바
남원시,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성 앞장
  • 천희철 기자
  • 승인 2019.08.13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가 16일 춘향테마파크 및 광한루 일원에서 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7~8월)에 맞춰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성」 2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13일 시는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남원시 역시 반려동물 가구 수가 급증하면서 유기·유실동물 및 배설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등과 같은 부작용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등록, 외출시 목줄·인식표 착용, 배변처리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이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비 반려인 간 갈등을 예방해 더욱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