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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사건사고 종합
김명수 기자  |  qunn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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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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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종합

■4개월된 아기 학대 혐의...친 아버지 경찰 조사 중

4개월 된 아기에게서 학대로 의심이 드는 증세가 발견돼 경찰이 친부를 수사 하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3시께 생후 4개월된 A양을 진료한 전주의 한 병원으로부터 ‘A양에게서 아동학대 정황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뇌출혈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으며 몸에서 멍자국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양의 친부는 ‘모르는 일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의 친모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아이를 돌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에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와 A양의 친부를 조사하고 있다”며 “전문기관에 의뢰해 학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남자 만나지 마”...내연녀 흉기 협박 50대 구속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의심해 흉기로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A씨(50)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5일 오전 11시쯤 내연녀인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군산시 임피면에 있는 B씨의 상가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다.
위협을 느낀 B씨는 이날 오후 5시쯤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B씨를 112시스템에 등록한 후 긴급한 상황에서 연락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를 지급했다.
고소장을 제출한 뒤 귀가하던 B씨는 A씨가 자신의 상가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인들을 통해 들었다.
B씨는 A씨가 자신을 해할 목적으로 온다고 판단해 스마트워치 눌러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B씨 상가 앞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의 차에는 신문지로 싼 흉기들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뒷좌석에 있던 흉기는 작업할 때 쓰기 위해 가져다 놓은 것이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했던 점 등을 미뤄 추가 범죄 가능성이 있어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고 말했다. 

■서해안고속도로서 2.5톤 트럭 전복...운전자 숨져 

10일 오전 7시30분께 고창군 고창읍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77㎞ 지점에서 A씨(68)가 몰던 2.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어 뒤따라 주행하던 B씨(38)의 BMW 승용차가 전복된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B씨는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산서 현금지급기 절도

완산경찰서는 10일 현금지급기에 놓인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1일 오후 8시 30분께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B(54)씨가 두고간 20만원을 가져간 혐의다.

■남원 침입절도

남원경찰서는 10일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A(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남원시에서 15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치고, 지난 4일 자정께 한 식당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려다 금품을 발견하지 못해 미수에 그친 혐의다.

■무주 도로표시판 절도

무주경찰서는 10일 공사현장에서 도로표지판을 훔친 혐의(절도)로 A(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7시 25분께 무주읍 한 인도 설치 공사장에서 야적해 놓은 시가 400만원 상당의 이정표 도로표지판 4개를 트럭 적재함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훔친 혐의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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