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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전북 도·시·군과 국가예산 확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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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전북 도·시·군과 국가예산 확보 시동
  • 김영묵 기자
  • 승인 2019.03.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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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예산확보를 위한 자치단체 예산실무자와 간담회 열고 대책 마련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2020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의 예산 실무자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 의원이 주재한 이날 실무자 회의에는 전북도청 국가예산팀 관계자와 도내 14개 시·군 예산 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했다.

정 의원은 제20대 국회에 들어온 지난 2016년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이같은 예산 대책마련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연초에 실시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2019년도 예산 성과보고 및 예산확보 방안 설명으로 이어졌으며, 질의응답과 각 자치단체 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정 의원의 요청에 따라 전북 출신인 육현수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이 참여해 지역 예산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정 의원은 이같이 사전에 철저히 준비한 예산 전략으로 3년 연속 예결위원과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 전북 예산의 7조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섰다.

실제 정 의원은 지난해 전북 유일의 예산안조정소위원으로 참여했으며,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라북도 국가예산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전북도 및 전북 정치권과 긴밀히 협조했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 계신 실무진들과 국회가 체계적으로 긴밀히 소통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정운천과 의원실을 이용하고 활용해야 한다”면서 “작년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전북 발전을 위한 2020년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금부터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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