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 형성과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2019년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공모계획을 발표하고, 3월22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전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직능·사회단체, 기관·기업체의 재능나눔 현장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지역공동체 및 경제활성화 ▲주민건강 및 복지증진 ▲생활환경 및 마을환경개선 ▲주민교육 및 문화증진 4개 분야에 대해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어촌공사는 직능·사회단체, 기관·기업체를 통한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전문가 단체와의 협약을 통한 의료지원, 대학생 동아리 활동지원,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나눔 캠프 등 다양한 농촌재능나눔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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