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병무청(청장 곽유석)은 도내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2000년도 출생자와 병역판정검사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지난해보다 161명이 증가한 1만2000여명이다.
검사일자와 장소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통해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곽유석 전북병무청장은 "병역판정검사는 군복무 가능여부를 판단 하기 위한 공정한 신체등급 판정에 더해 20세 청년의 생에 첫 종합건강검진으로 발전했다"며 "병역판정검사가 강한 안보와 청년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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