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9:53 (금)
건설업체서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경찰, 임실군청 압수수색
상태바
건설업체서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경찰, 임실군청 압수수색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8.12.17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7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임실군 공무원 A(49)씨와 B(39)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건설업자로부터 해외연수 비용과 언론사 광고비 명목 등으로 수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한 증거물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