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덕면(면장 최세진)이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협의체의 특화사업 추진 방법를 비롯 복지기동대 활성화 및 지역자원 활용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체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공덕면 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대상자 발굴 및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웃돕기 지원, 정서적지지 등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세진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공덕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애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 복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등 발전하는 공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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