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미술협회 김이재씨 등 수상 영예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와 (주)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수여하는 ‘제21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이 지난 5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됐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본상 수상자는 전북미술협회 김이재씨 외 5명, 공로상 수상자는 군산예총 조성돈씨 외 5명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주)하림 이문용 사장, 장명수 전 전북대총장, 황병근 성균관유도회 전북본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만원,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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